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팀 라이스 (문단 편집) == [[월트 디즈니 컴퍼니]] == 그러다가 [[미녀와 야수(애니메이션)|미녀와 야수]]의 뮤지컬 번안 작업에 작사가로 참여한 것을 계기로 [[월트 디즈니 컴퍼니]]를 비롯한 미국 애니메이션 또는 애니메이션의 뮤지컬 번안 작업에 참여하였다. 중간에 프랑스 뮤지컬 스타마니아를 영어로 번안하기도 했고 [[폭풍의 언덕]]을 뮤지컬로 만든 [[히스클리프]]의 작사도 해보는 등 디즈니에서의 일과 별개로 뮤지컬계에 다시 발을 붙여보려 했으나 성공을 거두진 못했다. 이후 [[알라딘(애니메이션)|알라딘]], [[라이온 킹]], [[엘도라도(애니메이션)|엘도라도]] 같은 애니메이션이나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한 가족 뮤지컬을 만들었고 [[엘튼 존]]과 만든 디즈니 뮤지컬 [[라이온 킹(뮤지컬)|라이온 킹]]이나 [[아이다(뮤지컬)|아이다]], [[앨런 멩컨]]과 만든 뮤지컬 [[미녀와 야수(뮤지컬)|미녀와 야수]] 등 적잖은 작품들이 흥행하였다.[* 참고로 팀 라이스가 참여한 미녀와 야수는 전적으로 무대 뮤지컬에 국한되는 작업이다. 애니메이션 미녀와 야수의 작사가는 디즈니 역사상 가장 위대한 작사가이자 천재 프로듀서였던 [[하워드 애쉬먼]]이었으며 그가 알라딘 작업 도중 사망하자 라이스가 긴급 투입되면서 이때부터 디즈니의 멩컨-라이스 공조체제가 시작되었다.] 1990년대에 영국 왕실로부터 기사작위(Knight Bachelor)를 받았고(1994년) [[월트 디즈니 컴퍼니]]나 [[할리우드]] 업계에서도 공연계에서의 위업을 인정하여 갖가지 공로상 특별상을 주곤 했지만, 뮤지컬 공연계에서 혁명가와 같은 위상을 누리던 [[리즈 시절]]과는 거리가 멀어졌다. 이후 ALW와 작업했던 초기작 The Likes of Us가 뒤늦게 무대에 오르기도 했고 ALW의 부탁으로 에비타의 영화화 작업이나 ALW의 신규 작품에서 몇 곡 정도 작사를 맡기도 했지만, 팀 라이스 본인의 말에 따르면 이제 ALW와는 파트너로서 함께 일할 수 없게 되었다. 2013년에는 오랜만에 웨스트엔드에서 본인이 거금을 들여 추진한 스튜어트 브레이슨 작곡 뮤지컬 [[지상에서 영원까지]](From Here to Eternity the Musical)를 무대에 올렸다. 기한이 정해지지 않은 장기 공연이 아니라 7개월 조금 넘는 기간이 정해진 단기 공연이긴 하지만 1950년대 나온 원작소설의 영화판보다도 더 거친 욕설이나 선정적인 장면[* 기존에는 원작 소설에서 이런 장면들이 전부 [[검열삭제]] 되었지만 원작자가 사망하고도 한참 지난 2011년에 삭제된 부분을 전부 포함한 버전이 출판되었고 이 뮤지컬은 그 2011년 출판된 버전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. ], 배우들의 가창력과 연기력, 연출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. 뮤지컬은 아니지만 1981년에 릭 웨이크먼과 함께 낸 컨셉 앨범 '''[[1984]]'''의 작사와 "Proles"라는 곡의 보컬(!)을 맡은 전력이 있고 2013년 무대에 올린 '지상에서 영원까지'도 [[미군]]에서의 [[동성애]], [[매춘]], [[집단괴롭힘]], [[전쟁]]의 참혹함 같은 범상치 않은 주제를 담고 있는 것을 보면(물론 체스가 웬만큼 성과를 낸다는 전제하에) 이후 작품들의 방향도 분명했던 것으로 보인다. 만약 ALW와 갈라서지 않았더라면 [[오페라의 유령(뮤지컬)|오페라의 유령]]은 없었거나 지금과 사뭇 달랐을지 몰라도 체스의 시퀄 형식으로 만들 수 있는 동구권 공산국가들의 몰락, 혹은 [[9.11 테러]](!) 같은 굵직한 시대적 이슈를 중심으로 서사적인 시대극 뮤지컬이 여럿 나왔을지 모르는 일이나 [[현실은 시궁창]]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